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방학이 훌쩍 지나가고 어느새 새 학기가 한 달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부족했던 과목을 보완하고 새 학년의 과정을 학습하며 방학을 알차게 보냈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캠프에 참가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수학교육전문 김샘학원이 2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1박 2일간 ‘2
입시와 내신의 중심에는 언제나 수학이 버티고 있다.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고서는 원하는 성적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
그럼에도 고등학교 교실에는 이른바 ‘수포자’라고 하는 수학포기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외국어인 영어나 달달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에 비하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의 비중은 대체로 높게 나타난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수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