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이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 구속됐다.
13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김성민을 구속했다.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지만 지난해 다시 필로폰 구입 및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민은 온라인을 통해 캄보디아 마약 판매책 A씨에게 100만원을 입금하고 지난해 11월 24일 퀵서비스로 필로폰 0.8g을 구입했다.
김성민
김성민의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100만원을 주고 국내로 밀반입된 캄보디아산 필로폰 0.8g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김성민은 온라인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퀵서비스로 받았다. 김성민이 온라인으로 구입한 양은 정맥주사 등으로 약 16회 정도 투약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김성민의 추가 투약 혐의를 확인해 결국 구속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탤런트 김성민이 후회와 반성이 담긴 심경을 전했다.
김성민은 13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유영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김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성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점퍼 차림에 검은색 야구모자를 눌
마약을 재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탤런트 김성민(42)씨의 구속 여부가 13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 경찰에 검거된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3일 유영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고 밝혔다.
예정된 시간보다 30여 분 일찍 법원에 도착한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개그맨 전창걸(43)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15일 개그맨 전창걸(43)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전창걸의 매니저 손모 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