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김성준(55) 전 SBS앵커가 실형을 면했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는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앵커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 명령도 내렸다.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가 비통한 심경과 함께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3일 김성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사실 저는 당시 기사 내용과는 달리 은비양과 잘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돈 댁 어린 학생’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유일한 인연이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모국 필리핀 태풍 피해를 돕기 위한 결의한을 제출하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김성준 SBS 아나운서가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4일 이자스민 의원이 '필리핀 공화국 태풍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자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자스민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모국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열애설 해명에 대해 강하게 비난한데 이어 이번에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물고 늘어졌다.
변희재 대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 SBS도 마찬가지인 모기업 태영건설을 공격해야 버릇을 고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