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강진으로 황폐해진 튀르키예에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를 위한 '한국마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튀-한문화교류협회(회장 박용덕),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영훈)와 함께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지역에 이재민을 위한 컨테이너 촌 '한국마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구두 브랜드 대표가 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아내 김건희 여사와 서울 서초구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바이네르’ 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했다. 평소 패션 감각을 인정받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안목을 발휘했다고 알려지면서, 이 브랜드는 순식간에 ‘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4일 자택 인근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구입한 신발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평소 패션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안목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신발 브랜드 ‘바이네르’의 홈페이지가 일시적 마비를 겪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백화점을 방문해 이 브랜드의
가수 강남이 500억 매출의 구두 장인의 조카임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하루’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컴포트화 업계 1위 김원길 대표가 자신의 이모부라고 소개했다.
이날 강남은 “김원길 대표는 우리 이모부다. 우리 가족의 유일한 재벌”이라며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일 대표는 500억원의 성과를 이룬 컴포트화 업
3선의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됐다.
윤 위원장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를 거쳐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했다.
김대중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원길 전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2002년 김 전 의원이 한나라당으로 떠나자 "이를 따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0일 유현수 셰프와 함께 독거 어르신 무료요양시설인 쟌쥬강의 집을 찾아 한 끼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개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다. 이번에는 재래시장에서 질 좋은 식자재를 구입하여 독거어르신께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그 의미를 더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이사를, 부이사장으로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사로 ㈜한일세라믹 김영래 대표이사 외 10인이 선출됐고, 신임 감사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외 1명이 선출돼 총 총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이끌어 나간다. 이번에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7-2018 시즌 부터 명품제화브랜드 바이네르 골프화를 신는다.
바이네르(대표 김원길)는 25일 경기 일산동구 설문동 본점에서 최경주골프화 후원 계약을 가졌다. 바이네르는 최경주 골프재단의 꿈나무들을 위해 연간 골프화 50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니 발이 너무
박근혜 대통령의 애장품인 화병이 중소기업 나눔 경매에서 600만원에 낙찰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인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매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화병, 박인비 프로골퍼의 퍼터, 이승엽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다음달 말까지 '2015 중소기업 사회공헌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12년에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다. 설립 이후 지난 3년간 저소득층 복지증진 사업과 장학금ㆍ의료지원 사업, 재난·재해현장 복구지원 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구두장인 김원길 씨와 강남의 인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구두 장인 김원길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길 씨의 어딘가로 전화 한 통을 했으며 이내 강남이 달려왔다. 두 사람은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것.
김원길 씨는 강남에게 수상스키를 가르쳐주겠다며 그를 청평호로 불러냈고 강남은 “전 못믿겠다. 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인들의 사랑나눔 활동 소식지인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동행'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에는 '2015 희망드림 장학사업'과 '9988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소개하고, 김원길 안토니 대표와 김인 코이카 전략기획이사가 전하는 나눔에 대한 열정 비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방향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해외 진출기업이
KT와 포스코가 25일 각각 KT CEO 추천위원회와 포스코 이사회를 개최, 후임 회장에 대해 논의했다.
KT CEO 추천위원회는 이날 서초사옥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퇴한 이석채 회장의 후임 선임 방식과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열린 추천위원회에서는 주총에 추천할 CEO를 물색하기 위해 공모 절차를 거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날 열린
포스코, KT, IBK기업은행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내정설에 경제계가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전문성마저 훼손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경제계 고위 관계자는 22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전문가인 외부 인사에게 기업을 맡긴다는 것은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상황에서 승객에게 배의 방향타를 쥐게 한 것
차기 포스코 회장에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제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포스코는 2000년 민영화 이후 외부 인사가 수장을 맡은 적이 없는 데다 철강업계의 불황으로 전문 경영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김 상임고문은 철강업계의 경력이 전혀 없다. 그가 기업에 몸 담았던 경력은 1967~1982년
차기 포스코 회장으로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재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 상임고문을 정준양 현 포스코 회장의 후임으로 내정했으며 다음달에 김 상임고문을 포스코 회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고문은 정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전인 10월부터 포스코 회장 후보로 거론됐던
차기 포스코 회장이 연내 발표될 전망이다.
18일 정부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는 차기 포스코 회장 인선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다음달 초 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미 9월부터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정부가 포스코 후임 회장 선임에 속도를 내는 것은 안팎의 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