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분칠한 것들 믿지 말라지만 이봐 오승아 씨, 분칠한 것들에게도 진심은 있는 거잖아?”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드라마 작가 서영은(송윤아)이 진정성이 없는 톱스타 오승아(김하늘)를 향한 일갈이다. 여기서 ‘분칠한 것들’이라는 말은 연예인을 지칭하는 말로 속과 겉이 달라 믿을 수 없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최근 현실 속에서 ‘분칠한 것들’이라는
가수 김장훈이 자살시도설 파문 이후 하루도 안되 다시 심경글을 올렸다. 당초 소속사 관계자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그칠 것으로 보였지만 또 다시 심경글이 올라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것.
김장훈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깼습니다. 매니저들이 제 글을 지웠네요. 건강 챙기라는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장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