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PD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후 톱스타 배용준, 조인성, 채시라, 최민수, 이지아 등이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23일 오후 8시 20분께 배우 배용준은 김종학 PD의 빈소를 방문했다. 앞서 이지아도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배용준와 이지아는 2007년 김종학 PD가 연출한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했다.
오후 9시께 조인성이 빈소를 찾
김종학 PD의 사망소식이 23일 알려지면서 ‘신의’에 출연한 김희선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SBS드라마 ‘신의’ 종영 이후 김희선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신의’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희선은 결혼과 출산으로 6년 간 공백기를 갖고 故 김종학 PD의 ‘신의’를 복귀작으로 선택한바 있다.
김종학 PD의 빈소가 옮겨진다.
23일 김종학 PD의 빈소는 경기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그러나 장례식장 공간이 협소한 이유로 유족들과 상의 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옮길 예정이다.
장례식장을 찾은 배우 박상원은 “빈소가 좁아 장례식장을 아산병원으로 옮길 것 같다”며 “유족들과 논의 후 아산병
‘우우우 우우’
23일 김종학 PD가 갑작스레 별세한 가운데 그의 유작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Crane)’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95년 방영된 ‘모래시계’는 ‘귀가시계’로 불릴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시청률은 60%를 넘어섰고,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연출을 맡았던 김종학 PD의 사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