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첫 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스케줄을 마친 후 대중교통과 도보 걷기로 귀가해야만 했고 멤버들은 김준현을 가장 걱정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고난이도 미션을 반가워 하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다이어트 5일째다. 닭가슴살 샐러드만
개그맨 김준현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김준현 소속사 코코엔터테이먼트는 지난 12일 "김준현은 뚱뚱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은 대중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하지만 이제 뚱뚱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