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갑작스런 PD 교체로 논란이 이는 가운데 ‘호텔킹’ 연출 책임을 맡은 김진민 CP(책임 프로듀서)가 직접 촬영에 나섰다.
김진민 CP는 13일 오후 열린 MBC 드라마본부 긴급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킹’ 촬영 장소인 평창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BC 드라마국 평PD들은 ‘호텔킹’ PD가 갑작스레 교체된 것을
MBC 김진민 CP가 단막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민 CP는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에서 "KBS에서 단막극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작가와 연출이 계속 배출되기 때문"이라며 "(저희 역시)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작가, 연출, 배우를 발굴하는 것이 제일 큰
MBC 단막극이 7년 만에 부활한다.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기획을 맡은 김진민 CP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동력이 됐던 것은 후배 연출자들의 강력한 의지"였다면서 "연출자들의 꿈과 시청자 요구를 접합해 볼 기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런 단막극이 소통의 기회인 것 같다"고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의 대본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일산 드림센터 드라마국 연습실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연습에는 김원석 작가와 이동윤 감독, 김진민 CP를 비롯해 배우 고현정 윤여정 최윤영 김향기 서신애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연습에 앞서 이동윤 감독은 “정말 좋은 배우들과 훌륭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