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강자' 팔도가 김치 사업에 도전한다. 새 카테고리를 확장ㆍ발굴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초 비건 사업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농심은 비건 레스토랑의 문을 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앞세워 젊은 아이디어를 수혈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족 영향으로 활기를 띤 식품업계가 성장
대상이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으로 상품김치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종가집 김치공방은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김치를 필요한 양만큼 주문받아 제조해 당일 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 끼 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까지 소량 주문도 가능하다.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통해
1986년 설립된 한성식품은 30년째 김치만을 고집해 온 김치 전문 기업이다. 현재 부천, 서산, 진천 등 전국 3개 공장을 운영하며 130여 톤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갖춘 국내 최대의 김치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11번가는 대상FNF와 손잡고 NPB 포장김치 ‘종가집 알뜰맘 포기김치’를 단독 기획ㆍ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종가집 김치에서 추출한 김치유산균발효액이 천연 항균효과를 발현해 오래도록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종가집 알뜰맘 포기김치(9kg)’는 3000개 한정으로 3만1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