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아내
개그맨 김현철(44)이 아빠가 됐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철의 소속사 정실장엔터테인먼트는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31)씨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기쁜 소식이지만 최근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진 시기라 개인적인 기쁨을 알리는 데 조심스러웠
'풀하우스' 김현철
방송인 김현철이 아내와의 애칭과 2세 이름을 공개했다.
김현철은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2세 이름을 김봄봄으로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씨는 서로의 애칭이 '알봉'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알러뷰'와 '여봉'을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철은 2세 태명이 ‘봄
개그맨 김현철이 13세 연하 아내와 '닭살커플'임을 공식 인증했다.
2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김현철은 아내 최은경 씨와 함께 출연해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5월 결혼한 김현철은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아내 최은경 역시 "김현철씨가 이상형이다. 푸짐하고 복스럽게 생겨서 좋아했다"고 애교섞인 대답을 전했다.
'세바퀴'에 김현철의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모든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국민 짠돌이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가 영수증을 관리하는데 100만원 넘게 밥집에서 카드를 긁고 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