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보안 전문가이자 국내 대표 보안업체 안랩의 김홍선 대표가 19일 퇴임식을 가졌다.
안랩은 김 대표의 사임 소식을 지난 4일 알렸고 19일 오전 10시 판교에 위치한 안랩 사옥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부터 4대 CEO로 5년 4개월 동안 안랩을 이끌어왔던 김 대표는 이날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한 자리에 마주했다.
김 대표는 “처음에 (시
1세대 보안 전문가이자 국내 대표 보안업체 안랩의 김홍선 대표가 임기 넉달을 앞두고 사임을 표명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대표 임기는 3년이며 지난 2008년부터 4대 CEO로 5년 4개월 동안 안랩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임기를 채우지 않고 돌연 사임을 밝힌 것에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랩측은 “김 대표의 임기가 남아있지만 2014
안랩의 김홍선 대표이사(CEO)가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사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홍선 대표는 2008년 8월 안랩의 4대 CEO로 선임된 이래 지난 5년 4개월 간 안랩을 이끌어왔다.
김홍선 대표는 “CEO로 선임되었을 때 받은 임무는 V3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었다"면서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최초로 나타난 1988년, 전 세계 다 합쳐 바이러스는 20개였다.지금은 기본적인 것만 총 1억8000만개다. 지금 이순간도 매주 180만개 하루에도 20만개가 넘는 악성코드가 나오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23일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안랩 ISF 2013’에서 ‘APT의 종말(Stop
안랩은 지난 8일 출시한 스미싱탐지 무료 앱 ‘안전한 문자’가 출시 열흘 만에 약 5만건의 다운로드, 평점 4.8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인기 무료 앱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 문자’는 유사 서비스(스미싱 방지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실시간 URL 실행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문자메시
안랩 안전한 문자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안랩은 지난 8일 기승을 부리는 스미싱 사기로부터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보안 앱 '안전한 문자'를 무료 배포한 바 있다.
안랩에 따르면 '안전한 문자' 앱을 이용할 경우 세 가지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악성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탐
안랩은 스미싱 피해를 막아주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스미싱 탐지 전용 보안 앱 ‘안랩 안전한 문자’를 개발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문자는 △악성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 탐지 △ URL을 통한 웹 브라우징 실행 시 실시간 감지 기능 △알 수 없는 소스(출처) 허용 설정 여부 확인 등 3가지 다차원 보안 기능
안랩은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에 참가, APT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 (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를 현지 보안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안랩측은 “안랩MDS가 글로벌 독립 보안테스트 기관인 NSS Labs(이하 NSS)가 7월에 결과를 발표
안랩은 일본 법인 안랩 재팬이 동경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열리는 ‘한일 IT세미나 2013’ 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일 IT세미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을 전망하는 아시아 IT서비스·SW 시장 조류와 IT 정
안랩은 25일 일부 정부기관에 대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ㆍ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개인 사용자가 공격에 악용되지 않도록 디도스 공격 유발 악성코드를 진단ㆍ치료하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6일 오후 17시 35분부터 제공 중인 1차 전용백신에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안랩이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해 APT공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APT대응 전문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랩은 10~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3 (이하 가트너 서밋)’에 참가, 지능형지속위협(APT)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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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과 에스원은 최근 업무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용 백신 및 관리 서비스인 ‘에스원 VP’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스원 VP는 안랩의 ‘V3 MSS’의 핵심 기능을 새로운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PC 보안 기능과 사내 PC 관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PC 보안의 주요 기능은 악성코드 치료 및 검사, 해킹 차단 등이고, 사내
김홍선 안랩 대표는 전산망마비사태와 관련,“명확한 조사결과 안랩에 귀책사유가 있다면 피하지 않고 책임을 질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라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지금까지 백신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됐다는 정부의 발표내용에 반대입장을 표명해 이번 김
2015년 4월, 청와대는 월성·고리원자력발전소 소장들의 연락을 받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한다.
국가 위기등급을 최고수준으로 올리고, 즉각 경주,부산 등 경북 남부지역 주민 긴급 대피령을 내린다. 중국 연변 서버를 경유한 해커가 월성고리 원전 통제시스템을 해킹, 폐연료봉 냉각모터 오작동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사이버테러를 자행, 폐연료봉 냉각장치의 온
3·20 전산망 마비 사이버테러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지능형지속공격(APT)은 기존 바이러스 백신을 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개인 PC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APT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로 인한 피해가 상상이상이라는 점은 향후 해커들의 무차별적인 APT공격 타깃이 일반 개인
안랩이 지난해 영업이익 128억원(연결기준)을 기록, 전년대비 32.1%가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1316억원, 138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27.9%, 47.7% 늘어나는 등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개별기준으로도 지난해 매출 1267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순이익 1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안랩이 새로운 백신 프로그램인 ‘V3베타’에 대한 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새로운 ‘V3베타’는 악성코드 탐지력, 검사 속도, 엔진 크기의 3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랩은 새로운 V3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위해 3월31일까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안정화 단
안랩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원터치 개인 PC용 보안 솔루션 ‘V3 클릭 (V3 Click)’을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V3 클릭’은 USB 기반 소형 하드웨어에 백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형태의 신개념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V3 클릭’은 안랩이 선보이는 최초의 융합형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과, 세계 보안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전역
안랩이 올해 상반기에 552억원의 매츨과 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7.3% 늘어났다.
아울러 올해 2분기에는 각각 매출 29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이번 상반기에는 백신의 대명사 V3 제품군의 매출을 비롯해 최근 보안 이슈 증가와 함께 보안 컨설팅·관제 등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