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 이전을 반대하는 직원에 대해 보복성 인사를 한 김흥빈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의 해임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김 전 이사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소진공은 전통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대 이사장으로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소진공은 전날 청와대로부터 신임 이사장 임명 결정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임 김흥빈 이사장이 작년 12월 '보복인사' 논란으로 해임되고 4개월만이다.
경북 안동출신의 조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한 뒤
부당한 관사 이전 지시와 보복인사 의혹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해임됐다.
6일 소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김 이사장이 공식 해임됐다.
소진공은 당분간 부이사장 대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해임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지난달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보복성 인사 등의 이유로 해임됐다.
2대 이사장인 김 이사장은 관료 출신이다.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잔뼈가 굵었고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 취임했으며, 오는 2020년 1월 1일까지 1년여의 임기가 남아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지원교육 혁신과 품질제고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공단은 지난 8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전용교육장에서 '국민주주'와 함께하는 시민참여혁신단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민주주단 곽주완 위원(경상권), 김장욱 위원(충청권)이 참여해 전문지식 및 경험을 토대로 현장의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 장관이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를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득주도 성장이 왜곡돼 알려지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축사에서 홍 장관은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며 “이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방문해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적ㆍ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대표행사다.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함께 누리는 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인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를 개최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31일 경영교육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올 한해 지원성과를 발표했다.
소진공은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영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했다.
약 2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6명이 지원했으며, 현장평가와 최종 역량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25일 경남 거제에서 ‘2018년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9일간 총 300건이 접수됐다.
공모 분야는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디어 또는 현재 국내 사업화가 미비하나 향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의 일환으로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힐링캠프는 공단에서 추진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 교육 사업의 구성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3박 4일 합숙 과정을 거쳐 리마인드 교육을 제시한다.
이번 캠프는 취업 의사가 있는 만 69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통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상인 대표 및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상인 교육을 통해 변화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시장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발표는 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14일 소진공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20일부터 15일 간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홍빈 이사장이 8일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강구시장을 방문해 태풍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공단은 이번 재해발생 직후 관할 지역인 포항센터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강구시장은 50여 개 점포가 완전 침수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영덕시장 역시 점포 70여 개 일부가 침수돼 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소진공은 20일부터 15일 간,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마큰시장에 방문해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된 이 자리에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 이형국 도마큰시장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보기 행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8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비교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4만3614원, 대형마트는 평균 31만25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6만6638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창업에 실패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현장지원에 나선다.
소진공은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실패박람회’에 참가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람회가 열리는 전시장 내 재도전존에 위치한 공단의 재기지원 부스에서는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패키지 등의 소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동조합이 12일 오전 11시 대전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2018년 단체협약 본교섭 및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노사 교섭대표인 김흥빈 이사장과 김종하 위원장은 교섭위원 및 간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직원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