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카드결제 대행회사인 그래비티 페이먼트(Gravity Payments)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댄 프라이스 대표는 최근 자신의 연봉을 90% 이상 삭감했다.
애초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연봉을 그가 삭감한 이유는 회사 내 직원들의 최저 임금을 올려주기 위해서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댄 프라이스 대표의 선택으로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 임금은
HMC투자증권 노동조합이 김흥제 대표 등 현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 촉구에 나서 주목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 노조는 전일 성명서를 내고 김 대표와 임원진은 타 증권사나 개개인의 역량 대비 과도한 연봉과 성과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연봉은 2014년 6억8100만원, 2015년엔 8억7800만원
지난 7월 전 직원의 27%에 이르는 253명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HMC투자증권이 2차 구조조정설에 휩싸였다. 급기야 노조에서 사측에 추가 구조조정설과 관련한 진위 여부를 묻는 공문까지 보내 주목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지난 2일 항간에서 제기된 추가 구조조정설과 관련한 진위에 대해 답변을 묻는 공문을 김흥제 HMC투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우수 녹색기술을 보유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통신·에너지 분야 대기업 및 금융계와 지난 28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 상장 가능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 각 분야의 산업계 주체가 최초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9일 우수 녹색기술을 보유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통신·에너지 분야 대기업 및 금융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넥스 상장 가능한 서울형 녹색스타기업 육성을 목표로 각 분야의 산업계 주체가 최초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는 서울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