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5500억 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은 2014년 8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킨 제품이다. 출시 10년 만인 9월 현재 누적 매출은 5500억 원으로 연평균 500억 원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다. 국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중앙연구소에 대해 “그동안 혁신을 거듭한 결과 연구소가 글로벌 ‘K-푸드’ 전진기지로 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社史)’에서 기념사를 통해 “창립 첫 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빼빼로’와 ‘꼬깔콘’을 개발했고 이후 100종이 넘는 음료를 출시하며 롯데 식품
롯데웰푸드는 평택시와 기업 참여 도시숲·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4일 평택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경섭 롯데웰푸드 생산본부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와 평택시는 평택시 내 3개 지역에 녹지조성을 추진하고, 2025년 개최되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참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17보병사단에 3억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인천 부평 제17보병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이광섭 17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문품은 롯데웰푸드의 제품으로 가나 프리미엄 다크밀크 블렌드 미니, 빼빼로 남해유자, 꼬깔콘, 이지프로틴 식물성
롯데웰푸드는 스테디셀러 ‘꼬깔콘’의 신규 브랜드 ‘꼬깔콘 매드핫(MAD HOT)’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꼬깔콘 매드핫 고추장 직화구이맛’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메뉴인 고추장 불고기에서 착안했다. 사용된 시즈닝의 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는 청양고추(약 10000SHU)에 버금가는 9300SHU로, 바삭한 식감 뒤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서울시리즈를 마치고 한국을 떠났다.
오타니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타석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개막전인 20일에는 5타수 2안타를 기록,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3할(10타수 3안타)이 됐다.
오타니를
나의 최애 과자는 얼마나 팔렸을까?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최고의 간식 과자. 항상 그 자리에서 심심한 내 입을 채워주고 있는데요.
FIS 식품산업통계정보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본 가장 잘 팔린 과자를 공개했습니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요. 포카칩이 그 뒤를 바싹 쫓았죠.
그렇다면, 내 최애 과자는 과연 얼마
물량 확대하면서도 업체들 ‘고심’출시 초반 인기, 꾸준하긴 어려워
농심 ‘먹태깡’과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생맥주캔’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제조·공급사들이 물량을 조절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다만 업체들은 신제품의 경우 언제까지 인기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공장 생산량을 한 번에 큰 폭으로 확대하도 쉽지 않다고 주장한다.
16일 중고거래
오늘(1일) 부터 라면과 과자 가격이 소폭 하락한다. 농심은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인하했고, 삼양식품도 삼양라면과 짜짜로니 등 12개 제품 가격을 차례로 내린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했다. 신라면 1봉지 가격은 소매점 기준 1천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이 연 평균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꼬깔콘의 누계 매출은 약 2400억 원이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800억 원이다. 또 매출 누계를 출시 첫 해인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9년간으로 확대하면 무려 1조565
연초부터 아이스크림과 과자, 빵 등 간식류 가격이 일제히 치솟는다.
◇롯데제과·해테 일부 과자 값 올려…빼빼로·포키 1700원 시대
29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포키, 자가비, 구운양파 등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3개 제품의 가격을 조정해 평균 14.8% 인상하기로 했다. 가격 조정 제품은 2월 16일부터 거래처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포
연초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이 치솟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빙과류 주요 제품으로 스크류,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된다.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00
출출한 오후. 심심해진 손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과자가 생각납니다.
FIS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언제나 손이 가는 농심의 새우깡이 차지했는데요. 1971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 순위권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죠. 다음으로는 정이 넘치는 오리온 '초코파이'와, 야구장 하면 떠오르는 해태 ‘홈런볼’이 올랐습니
롯데알미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23일 진행된 ‘2022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친환경 사업 육성 기조 및 친환경 포장재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롯데알미늄은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자체 보유한 녹색기술을 활용,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 그룹 계열사의 녹색제품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은 한 가족이 된 통합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둘이 만나서 반값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약 50가지 대표 인기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통합 기념 상품으로 ‘짝꿍삼각김밥’ 2종과 ‘한마음비빔밥’을 출시한다.
양사를 대표하는
제 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유통업계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의 방문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틀니를 소실한 이재민에게 임시 틀니를 지원하거나 충치 치료 등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올해도 ‘빼빼로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은 말할 것도 없고 편의점이 들어선 골목 앞까지 ‘빼빼로’가 점령을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길쭉한 모양의 초콜릿 과자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확인한다는 빼빼로데이.
근본 없는 상술이라는 비판에도 언제부터인가 빼빼로데이는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과 함께 중요한 기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몽골과 말레이시아에 달고나가 들어간 캔디류 상품 ‘달고나게임’을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수출하는 달고나게임은 우산, 별, 하트, 세모 4종으로 상품마다 달고나 게임에 필요한 이쑤시개가 동봉돼 있다.
달고나게임이 몽골과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는 것은 파트너사의 강력한 요청 때문이다. 오징어게임에 대한 관심이
한 해 단일 브랜드로 900억 원, 누적 매출 1조 4000억 원을 기록한 스낵이 있다. 주인공은 롯데 꼬깔콘이다.
롯데제과는 옥수수 스낵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꼬깔콘이 첫 선을 보인 198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37년간 거둔 누적 매출액은 무려 1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꼬깔콘이 37년간 거둔 매출 실적을 봉지 개수로 환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