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가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 방식 판매 채널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확산에 지난해 규모가 3조 원대로 급성장한 시장이다. 2023년까지 9조 원대로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올 정도로 산업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교는 앞서 작년 말 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를 통해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컬래버로 출시한 ‘마이 퍼스트’ 시리즈를 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 퍼스트’ 시리즈는 영미권 생활 문화가 담겨 있어 미국 현지 또래 아이들이 듣고 말하는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마이 퍼스트 스토리’와 ‘마이 퍼스트 리딩’으로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네이버 연말 키즈 특집 라이브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꿈달 마법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집콕놀이’ 콘셉트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꿈꾸는 달팽이’의 네이버 연말 키즈 특집 라이브 론칭 방송은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카카오프렌즈의 리틀프렌즈와 함께 오는 8월 1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사운드토이북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틀프렌즈 사운드토이북’은 대교의 사운드북과 토이북을 제작해온 노하우와 카카오프렌즈의 익숙한 캐릭터 IP를 결합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1차로 먼저 출시하는 ‘리틀프렌즈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배낭을 멘 노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2003년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배낭을 멘 노인’을 각색한 그림책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나’권에 연극 작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넝마주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인생살이를 어
대교의 아동 도서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초등학생을 위한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는 초등학생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원전 2500년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뒤흔든 70명의 일생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담았다.
또한 각 인물별 이야기를 인터뷰,
대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북카페 ‘다독다독’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기념사진을 올리는 ‘가정의 달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카페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녀가 달아주
교육기업 대교는 국제구호개발기구 ‘휴먼인러브’와 협약을 맺고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 ‘꿈꾸는달팽이’ 도서 5000권을 기증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교는 휴먼인러브를 통해 라오스국립대학교와 국립도서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미얀마 만달레이 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 부룬디 및 우간다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를 전달할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속편인 ‘프로즌 피버(Frozen Fever)’를 도서로 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즌 피버’는 7분 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달 19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신데렐라’의 상영 전 오프닝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 제목은 ‘안나와 엘
교육기업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작 ‘빅 히어로’ 관련 도서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빅 히어로’ 관련 도서는 애니메이션 속 주요 장면과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읽기책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 빅 히어로’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따서 조립하기- 빅 히어로
대교CNS는 영유아용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교육기업 대교의 ‘꿈꾸는 달팽이’ 콘텐츠를 엄선해 담았다. 총 245편의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과 능력 배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누리과정에 맞춘 콘텐츠 구성으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명작 동화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누르면 들리는 명작 동화 사운드북’ 20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명작 동화 사운드북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동화 10편을 엄선해 실었으며, 한글 및 영어 스토리 각 10종으로 구성됐다. 구연동화에 알맞은 애니메이션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CD에 버
소설가 이외수의 신작 ‘완전변태’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둘째 주(4~10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완전변태’는 베스트셀러 순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 이후 이외수가 9년 만에 출간한 소설집 ‘완전변태’에는 단편소설 10편이 수록됐다.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
드라마ㆍ영화의 인기와 함께 관련 도서들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3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27일 발표했다.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수치다.
금주 베스트셀러 도서의 특징은 TV와 스크린의 영향력 증대로 요약할 수 있다.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KT 미디어 허브는 10일부터 유명 도서 전집 중 양질의 작품들을 선별해 주문형 비디오(VOD)로 제작, ‘올레tv’를 통해 제공하는 ‘유명 어린이 전집관’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유명 어린이 전집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동화, 유아 감수성 발달을 위한 동요,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등 377개 유아 교육용 VOD가 추가돼 최근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기업 대교의 유아동 출판사업파트 꿈꾸는달팽이는 국내 완구 블록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공동 기획한 '옥스포드 블록책'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옥스포드 블록책'은 순수 국내 제작된 무독성 블록으로 한국인정기구 KOLAS에서 인증 받았으며 공인 기관의 유해물질 및 안전검사를 모두 마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찰서와 소방서 편이 각각 있으며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달 모바일앱(ap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꿈꾸는 달팽이'는 오는 14일까지 구글(Google)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를 통해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꿈달 앱의 인기 유료 콘텐츠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할인 콘텐츠에는 꿈달의 히트
대교의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는 학습놀이 중심 애플리케이션(앱) 27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교 꿈달’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이번 앱은 ‘꿈꾸는 달팽이’ 도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운드, 터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가미한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또 △만지는 동화책 △동요동화 애니메이션 △스티커게임 △사진찍기 게임 등 아이의 오감
교육기업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전문업체 ‘조르단’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제품은 꿈꾸는 달팽이의 히트 도서인 ‘이닦기 한판승부’로 유아들의 이닦기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꾸려진 놀이책이다.
대교는 도서의 콘셉트와 어울리게 아동 칫솔브랜드로 유명한 ‘조르단’과 제휴를
교육업계는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진 출산율의 여파를 가장 직접적으로 맞는 부문이다. 낮아진 출산율은 학령인구(만 6~21세)의 감소로 이어지고 교육업계 소비자층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저출산으로 인한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중위가정 기준 올해 959만5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학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