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2주일간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트리 프로젝트,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벤트를 실시한다.
꿈트리 프로젝트란 꿈과 나무(Tree)를 합친 말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KTB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달 15일 행사의 일환으로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지침서형 동화책 ‘열한 살의
거래대금 감소와 증시 부진으로 업황이 악화된 증권사들이 비상경영 체제에도 불구,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재능 기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돕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소외계층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관련 사업에 열심이다.‘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저희가 하는 작은 움직임이 조금씩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하는 밑거름이 된다면 그 자체가 의미있는 활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심미성 KTB투자증권 브랜드실장은 “KTB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의 경우 동호회, 소규모 모임과 달리 브랜드실을 중심으로 회사 차원에서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해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갖고 진행한다”며 “이로인해 사회공헌 방향의 일
KTB투자증권이 기업과 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KTB투자증권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곧 건강한 사회를 이룬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장학결연 후원 = KTB투자증권의 사회 공헌 활동은 지난 2000년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