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MBC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와 전화를 통해,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퇴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나경은 아나운서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한다고 전했다. 앞서 그녀는 2012년 MBC 파업 종결 후인 9월 말부터 일년여간의 육아휴직기를 갖고 복직을 앞둔 상태였다.
나경은은 1981년생으로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MBC를 떠난 방송 진행자만 5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겠다며 사직 의사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던 최일구 앵커가 사직서를 낸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