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속 최우식이 경수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작업을 개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단막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1부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첫사랑에게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최우식(박동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우식은 10대 시절 경수진(박미수 역)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당시 심장이 아파 학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이 최우식이 좋아서 죽기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 SBS 추석특집 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시한부인 장미수(경수진)가 박동수(최우식)의 사랑을 느끼고, 죽음을 아파하는 내용이 시청자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장미수는 전 남자친구 유세준(유하준)을 찾아가 "나 장례식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