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이하 보스니아)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란전 1-1 무승부에 이어 보스니아에 귀중한 1승을 얻어낸 나이지리아는 중간성적 1승 1무(승점4)로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주심의 납득하기 어려운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1골을 허망하게 날려버린 보스니아는 땅을 쳐야만 했다.
나이지리아는 22일
나이지리아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이하 보스니아)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뒀다.
나이지리아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의쿠이아바 판나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피터 오뎀윙기(33ㆍ스토크시티)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이란전 1-1 무승부에 이어
나이지리아가 보스니아에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나이지리아는 22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터진 피터 오뎀윈지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경기 초반은 나이지리아가 주도했다. 중원을 장악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