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은 나종규(62, 사진) 전 영안모자그룹 부회장을 경영기획 담당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나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산업은행 이사를 거쳐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여신금융협회 회장, 금융발전심의위원, 영안모자그룹 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룹 관계자는 "화력발전사업 등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정부의 규제산업이다 보니 권력과의 연관성이 적지 않다. 정권 교체와 함께 수장들이 줄줄이 바뀌는가 하면 낙하산 인사의 피난처이기도 했다.
여신금융협회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러나 다른 금융부문 협회에 비해서는 관료 출신이 고위직을 휩쓸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연봉도 상대적으로 적은 탓에 관료들의 관심이 크지 않
영안모자는 나종규 전 산은캐피탈 사장을 부회장에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종규 신임 부회장은 영안모자 및 대우버스, 클라크지게차 등 전 계열사의 경영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나 부회장은 1975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홍보실장과 아일랜드현지법인 사장을 거쳐 2006년 산은캐피탈 사장을 역임했으며, 여신금융협회 회장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산은캐피탈은 에프앤씨인베스트와 HD중계차량 임대사업을 위한 컨소시움을 구성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고 30일밝혔다.
산은캐피탈은 방송국들이 최소의 비용부담으로 HD로의 시스템 전환을 할 수 있도록 HD중계차량 임대사업에 리스금융을 통한 자금을 지원하고 에프앤씨인베스트는 HD중계차량을 제작, AS 및 관련장비 납품, 차량 및 시스템 유지보수를
"국제화ㆍ개방화 시대에 맞게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은 지양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신규수요 창출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여신금융업계는 시련과 도약의 과정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신금융업계의 경쟁력을 정확히 파
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감독당국과 유관기관, 회원사 대표 등 여신전문금융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유공자에 대한 금융위원장 표창과 협회에서 주관한 논문 공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리며, 새로운 협회 CI(사진)도 발표될 예정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금융업계 9개 협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금융기관 협회장들과 CEO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 아랫줄부터 김석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김용덕 금감위원장, 이계안 국회의원,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성태 한국은행 총
여신금융협회는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성탄을 맞아 카톨릭 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있는 장애인ㆍ지역아동센터ㆍ여성복지ㆍ무의탁어르신 돕기 등 성탄행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 "우리 사회
내년도 카드업계 실적이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동안 카드업계가 수익을 많이 냈지만 대부분이 상장차익 등 비경상적 1회성 수익이 많았다"며 어두운 전망을 예고했다.
즉, 올해 6개 전업카드사가 지난 3분기까지 2조356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냈지만, 카드사들의 손익개선 요인이 영업수익 등 경상이익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정치권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에 대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는 카드 회원들에게 부담이 전이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여신금융협회 나종규(사진) 신임 회장은 23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가맹점수수료율은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이 CD금리에 연동해 변동되는 것 같이 경기에
여신금융협회는 산은캐피탈의 나종규 대표이사와 강상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6일 열리는 총회에서 제6대 여신금융협회장과 제4대 부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비상임으로 임기 1년이며, 강 부회장은 임기 3년의 상근직이다.
신임 나종규(사진 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5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산업은행 이사를
나종규 산은캐피탈 사장이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8일 이사회를 갖고 나종규 사장을 유석렬 회장(삼성카드 대표이사)의 후임인 제6대 여신금융협회장(비상임)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물러나는 백영수 상근 부회장의 후임으로 강상백 전 금감원 부원장보 추대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부회장은 임기 3년의 상근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