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분양시장에서 입주 전까지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감이 큰 실수요자들을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최근 분양 조건을 변경했다. 이 단
양우건설은 오는 4일 나주 남평 강변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는 총 부지면적 8만8378㎡인 나주 남평강변도시 B1(4만2745㎡), B3(4만5633㎡) 2개 블럭에 총 17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단일 브랜드 기준 최대
전용면적 61㎡~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 고유의 환금성,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적게 내리는 가격 메리트, 진화된 평면구조와 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성 등이 배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거래량 49만8773건(전국, 7월 말 기
올 하반기 호남지역 분양시장은 대형 건설사가 아닌 양우건설·중흥건설 등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나주에서는 양우건설이, 순천에서는 중흥건설이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를 조성하는 가운데 전주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중소 건설사들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호남지역에 분양 예정인 민간 아파트
‘양우내안愛’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 주택전문업체 양우건설이 올 하반기 73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양우내안愛’ 브랜드를 걸고 전국 기준 73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765가구, 비수도권 5572가구 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고림지구에 737가구, 경기 광주 오포읍에 102
양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愛'가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대단지(단일 브랜드 기준)로 조성된다. 양우건설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모델하우스를 9월 중 개관하고 1차 분양(예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는 부지 면적만 8만8378㎡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B1(4만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