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90년대 감성을 지닌 가수들이 대거 몰려온다. 작사, 작곡, 편곡, 악기 연주 등 다재다능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가요계에 컴백을 예고했다.
음악여제 박정현은 오는 10월 새 앨범 ‘싱크로퓨전 리나박 + 브랜뉴뮤직(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을 공개한다. 지난 23일 강렬한 레드아이 메이크업을 한
가수 윤종신이 선배 가수 윤상을 질투했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아 짜증나. 노래 왜 이렇게 좋아 미친 형. 위로는 무슨, 이렇게 잘 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는 텅 빈 객석에 앉은 배우 윤진서가 윤상의 음악을 듣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윤진서
신곡 ‘날 위로하려거든’을 발표한 윤상이 배우 윤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상과 윤진서는 17일 공개된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에 출연, 노랫말을 모티브로 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윤상은 고요하지만 흡입력 있는 카리스마를, 윤진서는 가슴 속 깊이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 시키듯 오열하는 연기를 각각 소화하며 하모니를
가수 윤상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디지털 싱글 ‘날 위로하려거든’을 17일 발매한다.
윤상은 1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날 위로하려거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고 5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이 곡은 윤상이 음악 생활 중 처음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하는 곡이자, 지난 2009년 발매된 6집 정규앨범 ‘그땐 몰랐던 일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