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18~2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6.82포인트(-1.95%) 내린 2357.22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23억 원, 1152억 원을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홀로 5441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중국과 미국 정부가 보복관세 조치를 서로 주고받으며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감을 키웠지만, 주 후
신라교역이 국내 어획량 수위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참치와 명태를 주로 어획한다.
21일 회사 관계자는 “동원산업 등과 함께 어획량 국내 1위를 다투고 있다”면서 “참치와 명태를 주로 사업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교역은 1967년 설립된 수산물유통업체다. 원양어업과 수산물 유통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전체 매출 4130억
수협중앙회가 남북수산협력단을 신설해 남한 어선의 북한 해역 입어 등 대북 수산 분야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1일 수협 관계자는 “4월 판문점 선언 발표와 1·2차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조성된 화해 분위기 속에 수산계의 숙원이던 대북수산협력사업을 추진할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남북수산협력단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협 남
대봉엘에스가 남북수산협력 기대감에 상승세다. 대봉엘에스 자회사는 세계 최초 미생물이 없는 양식시스템 원천기술을 개발한 이후 상용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오후 2시 41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일대비 5.89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대봉엘에스는 자회사가 2016년 세계 최초로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세균 및 기
대봉엘에스의 자회사 대봉엘에프영어조합법인가 생물보안 양식시스템의 상용화를 발판으로 종합수산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할 전망이다.
21일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세균 및 기생충)이 없는 생물보안 양식시스템(BAS)의 원천기술을 발명한 이후 현재 상용화를 통해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봉엘에프영어조
동원수산이 상승세다. 수협중앙회가 남북수산협력단을 신설하고 대북 수산 분야 교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날보다 12.60%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수협 남북수산협력단은 북한 수산업 실태를 파악한 후 교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