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10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 전망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북·미가 이번 회담에서 합의를 하지는 못했지만 비핵화를 둘러싼
한국수출입은행이 9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9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은성수 행장과 자문위원들은 최근 남북관계 및 한반도 주변 정세 등을 진단하고, 전망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앞으로 대북 제재가 해소된 이후 본격적으로 남북경협사업이 재개될 경우 수은의 역할과 북한·동북아연구센터의 연구 방향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
수출입은행은 19일 서울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제7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전망 및 수은의 ‘2017년 남북협력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반전을 거듭해온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위기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수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성공단 및 남북관계 향후 전망’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3차 남북협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은 지난해 10월 남북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고유환 동국대 교수 등 유관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남북협력
한국수출입은행이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이라는 역할에 맞게 북한이탈 주민들의 성공적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4일 수출입은행은 새터민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예술단을 여의도 본점으로 초청해 단순히 금점적인 지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북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20여 명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한국수출입은행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수은의 남북협력업무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1차 남북협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북협력자문위원회는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고유환 동국대 교수 등 관계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문위원회는 수은의 남북협력기금 수탁업무 수행을 위해 남북 관련 주요 현안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