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내일(20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한풀 꺾이겠으나, 중부지방은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도에 강한 비가 오는 가운데, 저기압 영향으로 전남권은 아침부터, 전북 남부와 경남권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밤 시간대
수요일인 5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 내륙, 경북 내륙, 제주도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 강원중·북부 내륙·산지와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틀간
대전·세종·전주·춘천 아침 최저 기온 영하로 '뚝'
21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강원도·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산지에는 오후에 1㎜ 안팎의 비나 1∼3㎝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대전·세종·전주는 아침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 또 오늘보다 강추위도 차차 누그러지겠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나,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금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5도 낮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가 필요하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
중부지방 맑고 남부지방·제주도 대체로 흐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2일(최저 19~27도, 최고 27~34도)과 비슷하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19일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내일(19일)까지 날씨가 맑은 가운데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금요일인 24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가운데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높겠다.
중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남해안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강원 영동·남해안 0.1㎜ 미만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빠져나가지 않고 남아있는 탓에 미세먼지
화요일인 21일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춥겠다. 아침 기온은 -5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추운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예상 적설량 1㎝ 미만(강수량 1㎜ 미만), 울릉도·독도는 2
15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서에는 이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눈이 내리며, 또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는 제주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요일인 28일 출근길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북 서부내륙 일부도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내일(금요일) 날씨는 서울이 최저 영하 11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6도가 되겠다고 15일 예보했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5도 내외, 그
일요일인 4일에는 전국에 또 동장군이 찾아오겠다. 중·남부 지방은 다소 흐리겠으며,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5도 △세종 -5도 △광주 0도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 전북에는 새벽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전남권과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5∼19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낮에는 북서쪽의
화요일인 15일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5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14일보다 2~7도 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중국 북부지방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른 찬 공기 유입으로 18일에도 초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일교차도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서울 지역은 맑겠으나 최저기온이 7도로 예보돼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 상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1일 전국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서해안에 있는 교량이나 강,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전망이다.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
목요일인 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일까지 50∼100㎜다.
경남권 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시작돼 2일까지 3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