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고품질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드레싱’의 브랜드를 확산에 중점을 뒀다.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려 했고,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고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전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21일 ‘닭다리살 스테이크’ 2종을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BBQ는 치즈볼, 감자튀김 등 튀김류 위주인 기존 사이드 메뉴 구성에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구이류인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선보인 것.
닭다리살 스테이크는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살에 돼지고기의 풍미와 조각떡이 들어가 쫀득하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30대 회사원 A 씨는 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에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집밥 먹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요리 초보지만 문제없다. 다양한 양념과 소스가 시중에 판매 중이다. 주말엔 오징어, 목살과 함께 볶음용 고추장 양념으로 가족들에게 음식 실력을 자랑할 생각에 즐겁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식 대신 집밥을
새해 벽두부터 주요 대형마트 간 ‘할인 전쟁’이 뜨겁다. 신년이 다가올 때마다 12월 31일, 이듬해 1월 1일 주요 연말연시에 이틀, 사흘간 세일 행사를 벌여온 특별 이벤트의 일환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창이던 지난해 초 이와 같은 대규모 할인행사를 취소한 바 있는 업계는 올해 이마트 ‘초탄일’, 롯데마트 ‘통큰절’, 홈플러스 ‘빅딜데이’ 등의
이마트가 계란, 한우, 두부 등 주요 먹거리와 물티슈, 키친타월, 치약 등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데이(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12월 31일, 내년 1월 1일 단 이틀간 진행된다. 준비한 행사 상품은 약 200여 개 상품군, 액수로는 약 800억 원에 이른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는 계란 30구짜리를 2개
시중에 유통되는 샐러드 밀키트의 대다수가 영영 성분과 유통기한 정보 제공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조리하지 않고 먹는 채소·쌈 등을 주재료로 하는 밀키트 16개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1개 제품만 자율적으로 영양성분을 표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은 푸드어셈블의 ‘가든 샐러드 파스타’와 테이스티나
외식 물가 상승에 냉면 가격이 1만 원대를 넘어서면서 식품업계가 계절면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여름 대목 잡기에 나섰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 평균값은 1만269원으로 지난해 같은달(9346원)보다 9.9% 올랐다. 서울 지역 냉면 값은 지난 4월 1만192원으로 처음으로 1만 원을 넘겼다. 실제 을지면옥과 봉피양, 필동면
이마트가 25일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해 '상품 패키지'와 '매장 진열 방식' 등 전면 개편한 샐러드, 조각과일 매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25일부터 일주일간 채소 코너에서 판매하는 샐러드ㆍ조각과일ㆍ컷파인애플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냉장 드레싱과 샐러드를 동시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자취 생활 5년차인 김정환(35) 씨는 최근 '아침거리 찾기'의 고통에서 해방됐다. 우연히 마트에서 구입한 소스를 통해 '신세계'를 맛봤기 때문이다. 미리 손질해둔 채소에 '샐러드 드레싱'을 뿌리자 브런치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샐러드 음식이 나왔고, 삶은 면에 데운 스파게티 소스를 뿌리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근사한 요리가 3분 만에 완성됐다.
최근 몇 년 사이 위생용품으로 여겨졌던 물티슈가 생활 깊숙히 들어오면서 생필품으로 자리잡았다. 해마다 이맘때면 미세먼지, 신학기로 물티슈 판매가 많아진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심상찮다. 코로나19 이슈가 터지며 물티슈 수요가 전년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 최건영 이사는 “수도 시설이 없거나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
◇옐로모바일 쿠차 직구, 여름 클리어런스 최대 80% 할인 핫딜 정보 제공=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 쇼핑미디어 그룹의 ‘쿠차 직구’(대표 최성우)가 여름 클리어런스 핫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녀 의류에서부터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최대 80% 가격으로 제공하는 핫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대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감량 비법으로 본인만의 셀프 도시락을 들었다.
키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반년 전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다"며 "일상이 '내 냉장고를 부탁해'다"고 말했다. 그는 연어나 쇠고기 샐러드 등의 메뉴에 드레싱을 따로 싸서 다닐 정도로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냉장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가 키를 위해 쇠고기로 저열량 요리를 만들어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김풍 셰프가 샤이니 멤버 키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가지고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날 김풍은 곤약과 족발을 꼬치에 끼워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꼬치 요리인 '족발 먹을 곤약?
보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녀가 좋아하는 메뉴에도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녹화에 보아는 샤이니 키와 함께 출연, 가족과 함께 쓰고 있는 냉장고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보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고기 샐러드 요리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여름엔 새콤달콤한 닭고기 냉채
미국 식품업체인 캠벨수프가 소비자의 웰빙(Well-being) 트렌드에 맞춰 생야채 생산업체인 가든프레시구르메(이하 가든프레시)를 2억3100만 달러(약 2587억원)에 인수한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인수절차는 8월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캠벨수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신선한 냉장 보관과 유기농 식품을 회사의 주요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맹기용 셰프가 과거 선보였던 이색 음식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맹기용 셰프는 EBS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해 비타민 음료를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샐러드를 선보였다.
또한 레몬 치킨을 만드는 과정에서 맹기용 셰프는 레몬주스를 넣고 살짝 끓인 뒤 필살기로 ‘레몬맛 비타민 가루’를 넣었다. 방송 화면에는 ‘
한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요구르트, 빙수와 같은 식품에 쏠린다.
과일토핑이 가득 들어간 과일빙수부터 얼음 대신 우유를 넣어 풍미를 살린 우유빙수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빙수는 여름철 대표 먹거리로 사랑을 받는다.
배탈과 장염 등으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혹평을 얻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만든 샐러드가 화제다.
맹기용 셰프는 과거 EBS 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타민 샐러드를 만들었다. 맹기용 셰프는 비타 XXX을 손에 들고 드레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면 자막에는 ‘오마이갓. 드링크제를 드레싱으로 이용?’, ‘새콤달콤
최근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들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를 내세운 각 방송사별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 ‘먹방’ 요리 프로그램이 아닌, 솔직하고 유쾌한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 셰프 8명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가 반응이 좋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