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장된 길 위로 걷고 싶지 않다.”
‘빙속여제’ 이상화(30)의 최대 라이벌인 고다이라 나오(32ㆍ일본)가 지난해 12월 10일 올림픽 개인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예선에서 세계 기록(1분12초09)을 갈아치운 뒤 남긴 말이다.
14일 오후 7시 ‘2018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격을 앞둔 고다이라에게
네덜란드교육진흥원(원장 정레오, www.nesokorea.org)은 26일 오후 8시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네덜란드 동문네트워크 ‘한코리아(HANKorea)’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년회에는 정레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장, 서현수 한코리아 신임 회장, 마리오 크롬푸츠(Marjo Crompvoets) 주한네덜란드 부대사, 유밍 시(Yu-Mi
네덜란드교육진흥원(원장 빌러메인 반 오스)은 오는 15일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사무소에서 '오렌지튤립장학금(OTS)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2015 OTS’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장학금 신청 자격조건과 방법 등 장학금 지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개한다.
아울러 OTS 수혜를 받은 학생들과 네덜란드 대학을
네덜란드로 공부하러 가는 한국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각종 교육기관에서도 더 이상 미국 유학을 선호하지 않는 상황을 인식하고 네덜란드 유학을 추천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감지한 네덜란드 정부와 교육기관들도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늘리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빌러메인 반 오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장(37)이 한국행을 결정한 것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주한 외국 문화원이나 교육진흥원을 이용하는 것.
이들 기관들은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자국의 재정지원으로 책과 음악, 전시 행사,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외 문화와 교육을 전파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아는 사람만 이용하는 다소 생소한 기관들이지만 한국인을
# 대학교 2학년인 박모(21)양은 그동안 방학마다 각종 자격증 대비 시험을 쳤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험 공부 외에 외국 유학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학센터 등을 둘러보며 어학연수를 계획할 예정이다.
# 초등학교 저학년인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윤모(41)씨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학습 흥미 유발을 위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 많은 준비생이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 보면 다양한 장학금이 있다. 한국에 마련된 외국기관에서 자국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장학금을 운영하는가 하면 기업의 인재양성 장학 프로그램, 유학박람회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특별 장학금 등이다.
◇ 영국·네덜란드 자국 유학생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