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흡입형 치료기 ‘씽크넵(SyncNeb)’이 국내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씽크넵을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과 병의원 호흡기 치료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중환자에게 사용되는 인공호흡기에 약물투여 조절 장비와 소모품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일반 병의원 환자의 호흡기 치료
비디아이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엘리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흡입식 폐암 치료’ 신약이 중국에서 글로벌 임상2상 진행을 본격화한다.
비디아이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폐암 치료제 ‘ILC’의 임상 2상을 승인받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 2상은 폐암 치료 경험이 없는 ‘제한기 소세포 폐암(LS-SCLC)’ 환자를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메르스 공기감염에 대해 국내 학회들은 “지역사회로 공기감염 가능성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에어로졸이 형성되는 병원 내 특수한 상황에서 공기감염이 가능할 수도 있다.
대한감염학회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현재까지 확인된 과학적 사실의 근거에 따르면 메르스의 전파양식은 비말(침방울) 감염”이라며 “공기감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