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 20일 발주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에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선정됐다. 각축전을 벌였던 네이버 라인플러스와 SK C&C 등 3개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그라운드X의 선정 이유로 △클레이 출시부터 쌓아온 친근감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발행에 보다 적극적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21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진원생명과학 #카카오 #셀트리온 등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보합(7만9000원)에서 마감했으나 장중 한때 7만840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5월 13일 장중에 기록한 연중 최저치와 같은 수준이다.
‘8만전자’에 턱걸이하며 7월을 시작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7만전자’에 머물고 있다.
진
준(準)대기업 성격인 자산 5~10조원 공시대상기업집단에 네이버, 넥슨 등 5곳이 신규 지정됐다. 이들을 포함한 57개 기업집단에 대해서는 공시의무를 비롯해 부당 내부거래 등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1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7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특수관계인
모바일 메신저 기업 라인플러스는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제작한 ‘브라운(라인프렌즈 캐릭터)’ 인형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라운 인형 제작은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앞서 라인플러스와 유니세프는 지난 2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어린이 구호 사
△아시아5호선박투자회사, 1주당 75원 수입 분배 결정
△네이버 라인플러스, 159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
△네이처브리지, 224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
△대유신소재, 박용길 대표 체제로 변경
△[답변공시] 아이마켓코리아 “큐브릿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현대하이스코, 印 자동차용 강관회사 계열사 편입
△대림산업, 포승그린파워 계열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라인플러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93억848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수는 보통주 159만3848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이번 라인플러스의 유상증자에는 라인(LINE Corp.)이 참여한다. 라인플러스는 라인의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 플러스에 신규로 투자한 것과 관련해 다국적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 가입자 증가에 따른 사업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31일 설명했다.
라인 플러스는 네이버의 다국적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 사업을 위해 올해 2월 신설한 회사로 이날 1000억원 규모(200만 주)의 유상증자 사실을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지난 7월 60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