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정기주주총회에서 네이버가 더욱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제25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의 건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25기(2023년
네이버 주총서 최수연 대표 선임, "웹툰ㆍ제페토 넘는 브랜드 출시"김범수, 글로벌 사업 진두지휘...오딘 대만 공략 '메타버스' 전개
‘토종 빅테크’ 네이버·카카오가 새로운 리더십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올리겠단 포부다.
네이버는 ‘젊은 피’ 최수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또한 카카오는 김범수
네이버가 임직원 총 3253명에게 111만4143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한다.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119명은 행사 조건이 강화된 80만6000주의 스톡옵션을 받게 된다.
네이버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제22기 주주총회를 열고 무제표 승인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등 상정된 9개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가 주주총회를 통해 임직원에게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지급을 결정한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스톡옵션 지급 및 다양한 안건을 다룬다.
안건은 △제2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의 분할이 결정된 지 1년이 지난 21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분할 이후 첫 주주총회가 열렸다. 김상헌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네이버 수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김 대표 재선임 건은 단 몇 분 만에 처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대표의 재선임 배경에는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