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장기 수익 기반 구축을 위해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팬덤에 기반한 불안정한 수익과 중국 리스크를 완화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YG·SM·JYP, 신사업으로 장기 수익 기반 마련 =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패션과 화장품, 외식 사업 등 매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14일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나곤은 네추럴나인 런칭 이후 신세계 백화점과 처음 손잡고 ‘201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함께 진행하며 노나곤은 YG엔터 소속 그룹 아이콘(i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 (NONAGON)'이 2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는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노나곤은 YG의 그룹 아이콘(iKON)과 진행한 스페셜 콜라보레이
한류의 중심축이 된 4대 기획사(SM·YG·JYP·FNC)가 탄탄하게 구축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들은 본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더불어 문화 콘텐츠 제작은 물론, 외식, 뷰티, 게임, 스포츠엔터테인먼트까지 사업 영역의 무한 확장을 통해 제2의 한류를 일구고 있다.
◇문화 사업에 초점 맞춘 SM= 4대
아이콘(iKON)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론칭한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의 2016 S/S 콘셉트 필름 영상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와 유튜브 내 YG채널(www.youtube.com/user/YG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들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소속 연예인 활동을 통한 수익 구조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의 경우 그룹 엑소 중국인 멤버인 루한의 탈퇴와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소식으로 지난 10일 이후 이틀 만에 주가가 26% 넘게 빠졌다. YG엔터테인먼트(YG)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 론칭파티를 성료했다.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 노나곤 론칭파티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YG대표이사, 이서현 삼성 제일모직 사장등 양사의 대표 인사들 외에 싸이, 빅뱅, 에픽하이, 2NE
패션업체 제일모직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내추럴나인이 영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을 공개했다.
노나곤은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갤러리아명품관에 이어 10꼬르소꼬모 청담점ㆍ애비뉴얼점, 비이커 청담점ㆍ한남점에도 차례로 문을 연다. 이탈리아 밀라노 10꼬르소꼬모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화장품과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등 외형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과거 YG엔터가 투자한 타법인과 이들의 실적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엔터는 최근 화장품 사업 진출에 이어 애니메이션 사업 진출을 알렸다. YG엔터는 12일 에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레드로버 주식77만148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