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로부터 투자받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스타가 자금난에 빠졌다. 상장 4년여 만에 시장에서 끌어모은 자금도 대부분 소진하고 총 자산은 상장 이전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스타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총자산이 83억여 원이다. 이는 상장 직전인 2016년 말 67억
아스타가 올해말 디토프(MALDI-TOF) 기반 난소암ㆍ자궁암 진단 시스템의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인허가를 신청한다.
16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아스타는 난소암, 유방암에 관한 말디도프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확장 개발 중이다. 지난해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중으로 KFDA 인허가를 신청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데이터
아스타 자회사(지분율 59.71%) 노스퀘스트가 세계최초로 1분 내 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동찬 노스퀘스트 중앙연구소 연구부소장 박사(사진)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스타의 마이크로아이디시스를 활용해 정확한 ‘결핵 진단’을 할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스퀘스트는
코스닥 상장기업 아스타가 2억 원 규모의 IDSys LT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노스퀘스트',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1%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
코스닥 상장기업 아스타가 3억 원 규모의 IDSys LT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노스퀘스트',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0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
코스닥 상장기업 아스타가 4억 원 규모의 MicroIDSys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노스퀘스트',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억48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6.9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현재 아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