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사 및 제이앤비컨설팅과 민간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취업연계사업’과 직접 고용한 고용주에게 6개월간 1인당 인건비 최대 240만 원을 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8일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 순환 센터이다. 새활용 작업장뿐만 아니라 어린이 도서관, 환경 교육 체험 등의 공간도 운영해 지역의 탄소 중립 거점 장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취업형(시니어 인턴십, 취업알선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 1일까지 사업운영을 전담할 수행기관을 통합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취업형 최초 통합공모로 △시니어 인턴십 사업 △취업알선형 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행기관을 모집하게 된다. 영리·비영리 법인, 사회경제적
고령층(55~79세) 실업률이 9년 만에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노인일자리사업에 매년 평균 32%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처럼 저소득층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득·중기술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55 ~ 79세를 대상으로 한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