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한다.
복지부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14 은퇴자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노인인력개발원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국민연금공단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국민의 체계적 노후준비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자격증인 CSA(노후설계상담사) 제도를 운영하는 등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장애인과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사회형평적 인력활용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