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 선택’에서 출시한 ‘베이킹소다’가 ‘2024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환경부 등이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 중 소비자에 덜 유해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부여한다. 2021년부터 화학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환경 가전 10개 제품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단체와 400여 명의 일반 고객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상품을 심사하는 상이다.
이번
LX하우시스는 11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하우시스의 제품인 LX지인 PF 단열재를 비롯해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 등이 선정됐다.
이로써 LX하우시스의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
'녹색마스터피스상' 4년 연속 수상…녹색 경영 활동성과 인정지난해 이어 TV‧생활가전 등 '올해의 녹색상품' 15개 제품 선정AI 통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술 적용한 녹색 상품 개발
삼성전자가 24일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 최장 기간 15년 연속 선정최고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도 5년 연속 수상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등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선정친환경‧고효율 비결은 차별화된 핵심 부품 기술력 ‘코어테크’냉장고‧세탁기‧에어컨‧스타일러 등 업계 최다 15개 녹색상품 선정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5년
보령(구 보령제약)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이 ESG 분야에서 창출한 비재무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내용으로 담았다. 보령은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이 ‘함께 멀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당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비전은 최근 친환경 청정 기술에 기반해 영상보안 시스템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최초의 SSD(Solid State Drive) 기반 카메라 ‘솔리드엣지(SolidEDGE)’를 선보였다고 24일
기업문화 혁신·항공산업 지속가능발전 기여 인정
제주항공이 한국항공경영학회가 수여하는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한국항공경영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통해 기업문화 혁신을 도모하고 환경경영 고도화 및 지속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국내
DL건설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 수준인 종합 ‘A’ 등급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평가 가운데 ‘사회(S)’ 부문이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 ‘환경(A)’ 및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A 등급, B+ 등급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제주항공, 2023년 ESG 평가서 A등급 획득전년 대비 두 단계 …“ESG 경영 강화할 것”
제주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항공사로 거듭났다.
제주항공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지난해 B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 C등급 대비
생활가전 등 친환경ㆍ고효율 기술력 입증삼성전자 15개ㆍLG전자 18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 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하는 등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지분 전량을 인수한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첫 연계 공시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6월 한 달간 녹색제품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GR) 인증
LG생활건강과 불스원 등의 세정제 4종이 녹색소비자연대로부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3년도‘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DL건설이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현황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코나인' 관계자와 DL건설 임원 및 팀장 등 관리자급 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 법·규제·정책 △국내외 환경부문 요구사항 등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관련 내용으로 구성
정부가 2027년까지 수산부산물의 재활용률을 현재 19.5%에서 30%까지 높이기로 했다. 또 1000억 원을 투입해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수산부산물은 가공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뼈, 지느러미, 내장, 껍질 등을 일컫는 것으로 칼슘, 콜라겐 등 유용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나 그동안은 수분·염분 처리 문제 등으로 재활용이 어려웠다.
해양수산
동원시스템즈·신한은행·SK실트론이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연다.
이번 시상식은 녹색채권 발행과 환경정보 공개 등으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HK이노엔(HK inno.N)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으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그린(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사내 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가 주관한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이 열린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전인수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 공동선정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친환경 효과를 전문가와 환경단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선 KTX-이음’이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 선정돼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