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12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힐스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 총 8142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단지 아파트 ‘목동힐스테이트’(1081가구)의 일반분양 426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천 독산동에 건립되는 ‘롯데캐슬골드파크’의 2차 분양도 진행된다. 이번 아파트 공급은 292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242가구이다.
경기에서
4월 셋째 주에는 총 8681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 논현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힐스논현’(368가구)의 일반분양(57가구)이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수원세류1·2·3블록에 지구주민 우선공급분을 제외한 공공분양(1425가구) 및 5년 공공임대(233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 연산4재개발구역과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3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24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5% 오르며 79주 연속 상승했다. 전년 말에 비해선 1.72% 올랐다. 봄철 이사시즌을 대비하려는 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세난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분양전환 임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침체된 상가 분양 분위기 속에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LH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논산내동2지구 B1블록 85㎡ 이하 분양주택 860가구를 선착순 동호지정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5월 입주자 모집공고 후 지난주 3일간 계약이 체결된 논산내동2 B1블록의 일부 미계약 가구에 대해 오는 19~22일 선착순으로 추첨 접수를 받고, 25~26일 이틀간 순번대로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8일 다음달 충남 논산시 내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와 천안물류단지 내 공동주택용지 등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가격은 논산 333억원, 천안 117억원으로 논산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4만7천㎡, 천안은 1만2천㎡이며 필지별 가구수는 논산 770가구(60∼85㎡ 및 85㎡ 초과), 천안 2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ㆍ충남권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를 오는 22일 인터넷 추첨으로 최초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관저5지구 2필지(9만3000㎡), 대전노은3지구 3필지(11만㎡), 논산내동2지구 1필지(4만7000㎡)다.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323~751억원이며 주택법 제9조에 의
118조원 규모의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사업 대부분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파장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LH가 전국에서 추진 중인 400여개 사업 가운데 138개 신규 사업의 사업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미 추진 중인 사업도 규모를 줄이거나 보상, 착공 등의 시기를 지연한다고 공언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발하고
대한주택공사가 올해부터 짓는 휴먼시아 아파트는 위성안테나 없이 위성방송 수신이 가능해진다.
17일 대한주택공사는 위성안테나 설치 관련 법규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방송공동수신시스템을 개선해 위성안테나 없이도 위성방송수신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착공되는 분양 및 임대 아파트(연립 포함)에는 개별 위성안테나 설치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