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을 꾀하고 있다. 올해 지역 농가 총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주역 지역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11개 지역, 105개 시군, 2084곳 농가가 참여해 총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17일 충남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서울·충남 관광 활성화 등 협력초고령사회 대비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강화에 나선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울과 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인 ‘골드시티’ 조성도 추진한다.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 충청남도,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18일 개장봄·여름·가을 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의자를 비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시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0개 시·도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당초 이달 5~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강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의 우려가 있어 결정한 조치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 장터 개최 취소로 추석 성수품 구매자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인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영광 굴비, 금산 인삼, 한우 등 명품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0일 서울시는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장터를 내달 5일에는 오후
전국 규모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의 명품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사는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1번가'에서 진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전라남도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는 10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전남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딩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아한형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앞서 이달 21일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정부 모든 부처 장·차관들은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열인 큰 화제를 모은 강원도 감자 '마지막 떨이'가 시작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3일 SNS를 통해 "PTS(POTATOS) 고별 공연 'OFF'"라는 글을 게시하며 "24일 오전 10시 마지막 떨이를 하고 판매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는 강원도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전남 벌교의 대표 명물인 ‘꼬막’을 가까운 CU(씨유)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CU는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진미(珍味) 가운데 1품으로 칠 만큼 귀한 음식이었던 꼬막을 메인 반찬으로 구성한 ‘벌교꼬막비빔밥 도시락(4500원)’, ‘벌교꼬막 삼각김밥(1200원)’, ‘벌교꼬막 김밥(2500원)’ 간편식 3종을 29일 출시했다고 29일 밝
추석 연휴 기간 중 귀경객을 위해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안전ㆍ교통ㆍ물가ㆍ나눔ㆍ편의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귀경하는 인파가 가장 많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3~14일에는 귀경객을 위해 버스ㆍ지하철
소상공인을 위한 유통 플랫폼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수수료 인하와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도입하는 유통채널이 늘고 있는 것.
18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우체국쇼핑과 업무협약을 맺고 G마켓과 옥션에서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G마켓과 옥션은 내년 초부터 ‘우체국쇼핑 전문
G마켓·옥션·G9 등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우정사업본부와 소상공인 육성과 판로개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 우체국쇼핑의 고품질 특산물을 선보이고 지역 생산 우수 상품 판매와 유통, 판로개척 등을 위한 활동을 함께 이어가는 등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도와 다
카카오는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의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파머와 카카오톡 스토어 등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중소형 판매자들을 위한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5월 한 달간 카카오파머를 통해 ‘우체국
유진초저온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 및 수출 활성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유진초저온은 친환경 초저온 냉동물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진그룹의 자회사다.
유진초저온은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군청, 우진FS와 ‘인제군 농수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진초저온은 경기도 평택 오
서울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을 위해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823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5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14일 오전 실시간 예약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실시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한때 폭발하기도 했다.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90개소 야영장(데크)을 비롯해 100대 규모의 주차장, 10동의 통나무집, 샤워장,
이랜드리테일이 지자체와 협력해 우수 특산품을 소개하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년 동안 진도군 지역 농수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진도군으로부터 진도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랜드리테일은 2012년 진도군과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