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배된 주요 농산물 가운데 가장 많은 소득을 거두는 작물은 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작물은 노지감귤이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생산된 51개 농산물에 대한 소득(총수입-경영비)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업인의 작목 선택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농업정책ㆍ연구 지원, 영농손실 보상 등의 기초자료로
농촌진흥청이 일반 식재료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 보급에 나섰다. 반려동물 사육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개와 고양이의 사료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2년 9000억 원에서 2015년 1조8000억
농촌진흥청은 1월 추천 식재료로 귤, 찹쌀, 도라지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감귤에서 확인된 플라보노이드는 60여 종 이상으로 항산화, 고지혈증 억제, 충치 예방,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법으로는 고운 색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귤전’, 새콤달콤한 ‘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원하는 농업기술정보를 한곳에서 일괄서비스하는 정부3.0 핵심과제인 농업기술포털 서비스(이하 농사로)를 구축해 18일부터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사로는 지금까지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등 4개 소속기관별로 별도 운영해 오던 14개 농업정보를 통합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구축했다.
포털 농사로는 기존의 14개 농업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