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남서울농협,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을 비롯해 약 50여 명이 참석해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15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과수농가 5곳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과수농가에서 포도 순 따기 및 농가 환경정비 작업을 펼치며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농업인에 필요한 관수
NH-CA자산운용은 지난 달 31일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주 관내 하스영농조합에서 마늘심기와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농가의 대풍을 기원하는 취지로 실시한 것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케팅부문 김혜리 대리는 “어릴 때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는데, 부모님 같은 분들이 힘들게 농사를 짓고 있어
주택금융공사는 29일 임직원들이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 마을과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올해로 6년째 농촌일손돕기를 해오고 있다.
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고구마·콩심기, 딸기밭·인삼밭 풀뽑기 등 농사일 돕기에 앞장섰다.
한국거래소는 25일 김봉수 이사장을 포함한 50여명의 임직원이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함양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 북삼리마을의 작물수확을 도왔다.
또 결연마을에서 구매한 쌀 1000포대, 단감 200상자, 참기름세트 200상자를 푸드뱅크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