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국내 구직 청년들을 위한 ‘해외취업 선배와의 대화‘ 특강을 진행했다.
25일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차세대 정주은 대표(스마일네이처 대표)가 ‘해외취업 이야기 및 뉴질랜드 취업 환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클랜드지회 차세대 정주은 대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을 통해 일부 직종에 한정된 취업비자를 정보기술(IT)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김 부총리는 이날 경유지인 뉴질랜드에서 현지 우리나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
한국과 뉴질랜드가 지난해 11월 타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습니다. 조만간 양국 국회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가 이뤄질 전망인데요. 이번 FTA에서 가장 의미있게 볼 수 있는 건 청년층의 해외취업 문이 조금이나마 열린다는 겁니다. 뉴질랜드가 한국인의 워킹홀리데이 허용 인력을 연간 18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립니다. 또 한국어, 태권도 강사
한국어 강사와 한의사,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등 우리나라 전문인력이 뉴질랜드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우리나라 인력의 뉴질랜드 진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한국인의 특정직업 가운데 한국어 강사, 태권도 강사, 한국인 가이드, 한의사 등 4개 직종을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