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에 수많은 억만장자가 돈을 까먹고 있다. 특히 중남미에서 니카라과 운하 건설을 추진 중인 중국 부호는 재산이 10분의 1 가까이 줄어버렸다.
중국 통신재벌인 왕징(42)은 지난 6월 중국증시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재산이 102억 달러(약 12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증시가 고점에서 내려가면서 왕징 재산도 현재 1
파나마운하의 경쟁상대가 될 니카라과운하가 드디어 첫 삽을 떴다.
니카라과의 오마르 알레슬레벤스 부통령과 운하 건설업체인 홍콩니카라과운하개발(HKND)의 왕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브리토에서 착공식이 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브리토는 수도 마나과에서 130km 떨어진 곳이며 니카라과운하의 태평양쪽 진입로로 운하 첫 항만이 들
중국 기업들이 자국의 경기둔화에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전문가들은 중국 기업들의 잇따른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한국 건설업체의 해외 수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상하이 소재 부동산개발업체 정다그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신도시 개발에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약 80억 달러(약 8조3000억원)를 투자한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중국 정계를 이끌 인물로 후춘화 광둥성 서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FT는 정치를 비롯해 기술과 사업·금융·예술과 엔터테인먼트·스포츠·미디어·사회와 학술 등 8개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25인을 선정하고 후 서기가 중국 최대 인구 지역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뒤를 이을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