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에서는 지니틱스(29.93%), 파인테크닉스(30.00%), 현대ADM(30.00%)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캐리(-29.87%)는 하한가였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회사인 지니틱스는 지난 8월 최대주주가 기존 서울전자통신 외 2인에서 할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로 변경됐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자사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XAFTY)가 코로나19에 이어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뛰어난 효능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가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영봉 교수(의생명공학과) 연구팀에 의뢰해 실시한 이 동물실험은 H1N1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대상으로 타미플루는 감
에이디엠코리아는 사명을 변경하고 항암제 전문 연구인력을 대거 충원해 신약개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항암제의 내성 문제를 극복하는 대사항암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암제 회사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대사항암제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본사를 서울 마곡 지식산업센터로 이전
현대바이오가 상승세다. 세계최초로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뎅기열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 멀티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다.
24일 오후 2시 11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6.30% 오른 1만8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높여 뎅기열뿐만
현대바이오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억 원에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가 180여 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대주주 씨앤팜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1일 새로운 팬데믹 대비를 위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는데, 직후 미국 특허청이 약물전달체 원
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여러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범용 항(抗)바이러스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바이오는 대한민국 원천기술을 토대로 NIH와 공동개발하는 범용 호흡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세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는 각오다.
1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현대바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함께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착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의 자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는 지난 11일 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비임상평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대바이오가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CP-COV03)’를 제공하고, NIAI
개인 방역이 느슨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고 있다. 감염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국산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허가는 감감무소식이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88명으로 집계됐다. 4만5000명대였던 직전 주보다 10% 이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CP-COV03이 임상 2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인 증상 개선에 걸리는 기간을 대조군 대비 4일 단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19세 이상 성인 중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감염환자 300명을 100명씩 3개 군으로 나눠 CP-COV03의 임상 2상을 진행했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증 치료 연구를 위해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CP-COV03’을 투여하는 ‘연구자임상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적 연구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자임상은 배상락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비뇨의학교실 교수가 주도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범용(broad-spect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국내 기업들의 임상 중단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엔데믹 시대에 접어든 만큼 명분과 실리를 모두 찾기 어려워진 탓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기업의 임상 조기 종료 결정이 올해 줄을 이었다. 이달 만성 췌장염 치료제 '호이스타정(DWJ12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르면 다음 달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 중 관심을 끌고 있는 회사는 일동제약·현대바이오사이언스·신풍제약 등이다.
현대바이오는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브랜드명 제프티)로 월 20만 명분을 생산하기 위한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10월 말까지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CP-COV03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 신청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시장성 찾기에 분주하다.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만회하고자 적응증 확장에 나서는 한편, 지지부진한 국내 임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도 활발하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은 후보물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펴고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코로나19용 먹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CP-COV03)의 이름(브랜드)을 ‘제프티(Xafty)’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프티는 ‘빠른 치료’를 뜻하는 ‘패스트 트리트먼트(Fast treatment)’, ‘안전을 떠오르게 한다’는 의미의 ‘이보크 세이프티(evoke safety)’
현대바이오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이 임상2상 중간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이하 DSMB)에서 임상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CP-COV03 코로나19 임상2상 1라운드 결과에 대한
현대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에 대한 '임상 지속'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SMB는 임상별로 구성되며 독립된 외부 전문가들이 피험자 안전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검토해 임상 지속이나 중단 등을 권고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CP-COV03의 임상 2상 1라운드에서 유의미한 부작용
현대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먹는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한 'CP-COV03'를 원숭이 두창(원두)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패스트 트랙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바이오 분야 전문 로펌을 통해 CP-COV03가 '동물실험갈음규정(Animal Rule)' 적용으로 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