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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지코(우지호)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투피엠(2PM) 멤버 닉쿤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2PM 리턴즈'에서 닉쿤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내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
2PM 닉쿤의 어머니가 지난해 있었던 아들의 음주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닉쿤의 어머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닉쿤의 엄마로서 의도치 않게 유감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닉쿤의 어머니는 “닉쿤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정중
그룹 2PM 닉쿤의 음주 운전 교통 사고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2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벽 2시 30분 경 닉쿤이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소속 전체 연예인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셨다. 그 후 식사 장소에서 같은 블록 안에 있는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음주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닉쿤은 24일 새벽 2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한동사거리 안세병원 뒤 주택가 교차로에서 자신의 폭스바겐 승용차를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박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닉쿤은 혈중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