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현진(27ㆍLA 다저스),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28ㆍ텍사스 레인저스). 3명의 아시안 메이저리거가 미국 프로야구를 주름잡고 있다.
최다승은 다나카다.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나카는 6이닝 5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일본인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가 3경기에서 28개의 삼진을 잡았다. 최근 2경기에는 연속으로 삼진 10개를 잡았다.
다나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1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2개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