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자회사 다산일렉트론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산일렉트론은 1995년 설립돼 현재 유ㆍ무선 헤드셋 관련 제품을 70여 종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디지캡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는 국내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제조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헤드셋 전문
중소기업 인수합병(M&A)의 강자 TS인베스트먼트가 연말 3건의 딜을 추가했다. 인수한 기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코스닥 상장 등을 통해 밸류에이션을 올릴 계획이다.
3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TS인베스트는 최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브랜드 의류를 제조하는 A사를 310억 원대에 인수했다. 구주 지분 절반 이상을 매입해 최대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TS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 인수합병(M&A)에 특화된 하우스다. 연말까지 3건의 신규 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김웅 대표이사는 인터뷰 시작부터 M&A를 강조했다. 회사가 인수한 티젠에서 나온 홍차를 건네면서다.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에 즐비한 벤처캐피탈사들과 달리 TS인베스트는 선정릉 인근
△ 현대모비스, 주주명부 폐쇄 결정
△ 진양홀딩스, 주주명부 폐쇄 결정
△ 삼화왕관, 주주명부 폐쇄 결정
△ 그린케미칼, 주주명부 폐쇄 결정
△ 파미셀, 회계처리기준 위반 임원 해임 권고 제재
△ 하나투어, 주주명부 폐쇄 결정
△ GS건설, 스페인 계역사 지분 인수 결정
△ 금호전기, LED조명제조 계열사 청산 결정
△ 필룩스,
디지캡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60억 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0%이며 만기일은 2024년 7월 1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하는 신주는 123만8390주로 주식총수 대비 14.35%에 해당한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0년 7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