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첫 방송 이후 4회 동안 아역 배우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지난 1일 5회 방송부터는 주지훈, 지창욱, 진세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간다.
1일 방송분부터 본격 등장한 주지훈은 “아역배우들이 굉장히 잘 해줬다. 이제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동시간대 선두를 굳혔다. 2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은 14%(AGB닐슨미디어 기준)로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 12.7%를 압도했다. 첫 방송 당시 0.1% 포인트 앞섰던 것과는 다른 양산이다.
이날 ‘다섯 손가락’에서는 화재로 유만세 회장(조민기)이 세상을 떠나고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는 화상으로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탤런트 주지훈(31)이 채시라(45)의 아들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다. 채시라와 주지훈은 불과 14살 차이로 엄마와 아들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여느 엄마 같이 않게 멋있고 당당한 모습의 채시라 선배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