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중국 시노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시노팜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인허가 및 유통과 관련한 검토를 요청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해 시노팜과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DOCTORS PGA)'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중국 최대 의약 그룹인 시노팜(Sinopharm)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9일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9일 “시노팜은 자사 백신의 국내 인허가 및 유통과 관련한 검토를 요청했다”며 “당사는 이에 관해 답변한 상태”라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해 시노팜과 화장품
바이오리더스는 중국 최대 의약그룹인 시노팜(Sinopharm)과 자사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DOCTORS PGA)의 중국 및 홍콩 판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노팜 그룹은 2018년 58조원의 매출을 올린 중국 내 독보적인 제약그룹으로, 중국 국영제약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시노팜 그룹은 바이오리더스가 중국식품약품관리감독총국
바이오리더스는 중국 최대 의약 그룹인 시노팜(Sinopharm)과 자사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DOCTORS PGA)의 중국 및 홍콩 판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노팜이 국내 유수 기업의 화장품들을 검증해 중국에 유통할 파트너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시노팜 그룹은 2018년 58조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