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과 허닭 인수효과에 프레시지 매출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매출액 52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창립 이래 국내 식품업계에 밀키트를 알린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차례로 M&A(인수 및 합병)한 후, 지난해 매출액 529
프레시지가 자회사 허닭과 함께 자사 제품뿐 아니라 모든 자회사와 협력사의 제품을 선보이는 앱 기반 쇼핑몰인 ‘HD마켓(에이치디마켓)’을 12일 오픈했다.
‘HD마켓’은 허닭의 온라인 마켓 운영 및 유통 역량을 이식한 앱(APP)기반 간편식 통합 판매 플랫폼으로, 프레시지와 허닭의 역량을 합해 기존 ‘허닭몰’보다 더 다양한 간편식 분야로 제품군을 확장
아모레퍼시픽의 식음료 자회사인 오설록이 RTD(Ready To Drink, 즉시 마실수 있는 병·캔 음료) 사업 강화에 나섰다. 주로 티백과 잎차를 비롯해 녹차 식음장 사업을 해온 오설록이 지난해 녹차 액상차로 RTD 사업 테스트에 나서더니 올해는 MZ세대로부터 각광받는 콤부차를 출시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 오설록, 작년 테스트 이어 분사 후 첫
프레시지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한식 밀키트부터 자회사 닥터키친의 단백질 디저트까지 총 17종의 제품을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두바이 현지의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원마트(AL MUKHLES, ONE -MART)를 통해 판매된다. K-컬처 열풍에 따라 K-푸드의 수요가 아랍권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프레시지는 중동의 허브라 불
유니콘ㆍ빅테크 아닌 시리즈 CㆍD단계 스타트업 인수 활발스타트업 생태계 전반 대규모 투자 자금 유입 인수 자금 확보푸드테크·여행 플랫폼·B2C 솔루션 등 M&A 분야 전방위 확대
최근 스타트업이 또 다른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고속 성장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나 네이버·카카오 같은 빅테크가 스타트업 인수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3년 차에 접어들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집밥족에 힘입어 HMR, 밀키트 시장이 크게 몸집을 불리는 가운데 업계는 간편함,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에서 건강에 방점을 찍은 제품군 육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
밀키트 1위 업체 프레시지가 2위 업체인 테이스티나인을 품었다.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과 인수ㆍ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키트 시장 매출 1위 기업 프레시지는 2위 기업 테이스티나인과의 결합을 통해 밀키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M&A가 진행된 테이스티나인은 프레시지와 함께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패션업계
코로나19가 모든 소비 행태를 바꿔놓으면서 유통업체들이 활로 찾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유통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지난 해부터 M&A(기업 인수 합병)를 통한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데 올 들어서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주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3133억6700만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함으
프레시지가 전략적 M&A를 통해 간편식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인프라 투자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11월 건강, 특수 간편식 기업 닥터키친에 이어 캐주얼 간편식 기업 허닭, 물류 기업 라인물류시스템과 M&A를 진행했다.
프레시지의 전략적 M&A는 ‘간편식 퍼블리싱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간편식 퍼블리싱 품목 다각화 △온,
SSG닷컴이 새벽배송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장보기 수요 잡기에 나선다. 매일 한정수량으로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리미티드 딜(Limited Deal)’과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인기 상품을 모아 놓은 ‘베이커리 전문관’ 리뉴얼 기념 행사를 동시에 연다.
SSG닷컴은 31일까지 일주일 간 새벽배송(서울 전역 및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리미티드 딜’ 행사를
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식사대용 건강 빵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뿐 아니라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콜라겐은 단순 피부미용뿐 아니라 근육,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헬로네이처는 최근 식습관 조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의 맛과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식단을 선보이고자 닥터키친과 함께 22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닥터키친은 당뇨, 비만, 고혈압 등 환자식 연구로 처음 시작해 건강과 미용에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이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옐로우독, 지앤텍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공동 참여했다. 현재 닥터키친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100억 원이다.
닥터키친은 당뇨, 암 질환 등의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2016년 4월 당뇨 맞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4곳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간 운동 목표 등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트업·벤처업계는 유통과 서비스 등 생활 보조적인 부문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의료나 음식 등 기본적인 기술은 아직 낙후돼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미식 수준이 굉장히 높지만 음식을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서 다루는 시도는 부족한 것처럼요. 이렇게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발전 속도가 더딘 부문에 뛰어들어 기여해보고 싶었
당뇨 환자용 식단은 ‘맛이 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저염식, 채소반찬 등 단조롭고 간이 약한 식단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 식단도 맛이 있어야 한다’는 모토로 식이요법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업계 최초로 대형병원들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식단 개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닥터키친’이다.
최근 서울 서래마을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당뇨 식이요법 연구업체 닥터키친은 케이큐브벤처스, 오스트인베스트먼트, HG 이니셔티브로부터 총 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키친은 의학적 연구를 통해 셰프가 만든 식단을 먹기 편한 형태로 제공한다. 특급호텔 출신 셰프진이 직접 개발한 370여 개의 레시피로 맛에 차별화를 뒀다. 또 국내외에서 발굴한 대체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