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최소 5일의 쉬는 기간 주어져가까운 일본, 특별한 소도시 여행에 좋은 기회LCC, 돗토리, 미야코지마 등 단독 노선 운영 중
최소 5일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를 맞아 가까운 곳으로 ‘급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가까운 일본도 좋은 선택지다. 특히 최근 여러 항공사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소도시 여러 곳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 5일부터 시작편도 기준 뉴욕 45만 원, LA 32만 원부터
에어프레미아가 5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콕
LCC, 티웨이 시작으로 하계 국제항공권 오픈제주항공 등 기타 LCC도 내달 판매 시작 예정소도시·단독 노선 취항으로 수요 확보 노린다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내년도 하계 국제선 운항 일정을 확정 짓기 시작했다. LCC 사들은 최근 여행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소도시·단독 노선 등을 통해 올해 호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가성비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적용 노선은 국내선 4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와 국제선 36개(일본, 대만, 동남아, 대양주, 호주, 중앙아시아) 등 총 40개 노선이다. 이달 14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인천~홍콩 노선과 9월 8일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일본 사가 단독 노
제주항공이 인천~오이타 노선에 주3회(화·목·토)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만의 신규 취항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6월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시미즈유이치 JNTO 서울사무소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
제주항공이 7월13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 단독노선이자 오는 22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오이타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다.
일본 혼슈 서남부에 위치한 히로시마는 ‘일본 3경’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쓰쿠시마 신사를 비롯해 세계 근·현대사의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 등
제주항공이 다음달 13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 단독노선이자, 22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오이타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신규 취항이다.
일본 혼슈 서남부에 위치한 히로시마는 ‘일본 3경’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쓰쿠시마 신사를 비롯해 세계 근·현대사의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히로시마 평화 기념
제주항공이 다음달 22일부터 인천~오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 만의 신규 정기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일본 규슈 지역에 있는 오이타는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벳부 근처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유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사파리, 테마파크 등이 있어
제주항공은 내달 25일부터 대구~필리핀 세부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세부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 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새벽 12시 45분에 막탄세부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막탄세부국제공항에서는 새벽 1시 45분에 출발해 오전 6시 40분에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세부·클락·
진에어는 국내 단독 노선 4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에어가 단독 취항 중인 국내 노선은 김포~대구, 김포~포항, 포항~제주, 원주~제주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요일과 노선에 따라 혜택을 차별화했다.
먼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좌석지정과 초과 수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독점이 발생하면 요금 인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항공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동걸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독점기업의 탄생으로 가격결정권이 회사로 넘어가면서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입국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게 됐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영 중인 대한항공은 9일부터 28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주 7회)을 제외하고 나머지 노선의 운항을 전
에어서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단독 노선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국제선의 운항을 2주간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이날 홈페이지에 인천∼도쿄 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내달 1∼15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전날에는 인천∼괌, 인천∼홍콩 등 국제선 8개 노선의
에어부산은 인천국제공항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인천~동남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84% 수준이라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12일 인천~닝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선전 △청두 △세부 △가오슝 노선에 잇달아 취항하며 현재 중국ㆍ필리핀ㆍ대만 등 총 3개국 5도시를 운항하며 저비용항
진에어가 본격적인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25일부터 인천~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노선 증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확대 운항한다.
증편에 따라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08시 10분(LJ907편), 16시 05분(LJ905편)에 각각
제주항공이 21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푸꾸옥과 필리핀 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보홀은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푸꾸옥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저녁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0시45분에 도착하고, 푸꾸옥에서는 오전 1시4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9시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이 7일 부산-대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타이베이, 화롄 신규취항식을 진행했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주 6회 운항하고 오는 10일 신규 취항하는 부산-화롄 노선은 주 1회(일) 운항한다.
특히 부산-화롄 노선은 지난달 29일 신규 취항한 인
“새 항공기(NEO LR) 도입을 통해 타 저비용항공사(LCC)가 갈 수 없는 중거리 노선을 발굴하겠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이 인천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미 포화한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 기종 도입을 통한 차별화를 내세웠다.
한 사장은 3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에어부산 인천공항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스타항공이 마카오, 홍콩 노선 첫 운항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신규노선의 첫 운항을 축하하는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마카오는 주 7회, 제주~마카오는 주 4회, 제주~홍콩은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제주~마카오 노선의 경우 이스타항공 단
아시아나항공은 15일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산업의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왔다.
올해 항공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