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당뇨병 복합제 품목 허가 소식에 장중 강세다.
5일 오후 2시 8분 기준 보령은 전일 대비 8.08%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령은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계 최초 조합의 당뇨복합제인 ‘트루버디’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트루버디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 성분인 다파글리플로
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위탁생산(CMO)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88%(1만5500원) 급등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우는 29.95% 급등한 3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개발한 당뇨병 복합제가 국내외 공급된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다프비아(Sidapvia)’의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다프비아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
LG화학(LG Chem)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제미다파(Zemidapa, 성분명: 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성분물질로 진행한 임상(시험명: SOLUTION-2) 결과를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3)에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LG화학은 당뇨병 1차치료제인 ‘메트포르민(metformin)’ 단일 약제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국내 당뇨
SK디스커버리 자회사 SK케미칼은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에 따른 첫 제품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SGLT-2 저해제와 DPP-4 저해제의 복합제(fixed dose combination)다.
이번 행
SK디스커버리가 산하 계열사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SK케미칼 사장과 레옹 왕(Leon Wang) 아스트라제네카 수석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 SK디스커버리 및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점검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대웅제약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블로멧서방정 0.3/1000㎎((Envlomet SR Tab. 0.3/1000㎎,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멧서방정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LG화학은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제미다파정’에 대해 2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10월31일 제미다파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바 있다. 제2형 당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제미다파정은 LG화학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 신약인 DPP-4 저해제 계열의 제미글립틴(1정 기준
△텔루스, 8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젬벡스테크놀러지, 올해 매출액 741억 전망
△제주반도체, 168억 규모 제주 토지·건물 양수
△세미콘라이트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청구돼”
△엘컴텍,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 라이온켐텍 “최대주주 지분매각 협상 결렬”
△시큐브, 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골드퍼시픽, 57억 규모 강남
비씨월드제약은 메트폴민 및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에 관련된 특허로서 이미 국내 등록특허로 보호되고 있으나, 이번 유럽 특허등록에 의해 메트폴민 및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기술을 추가로 독점함으로써 유럽시장에서도 해당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전략을 고려
LG화학이 국내 최초의 당뇨병 분야 복합제인 '제미로우(ZEMIRO)'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미로우는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을 하루 한 알로 관리할 수 있는 복합제다.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 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을 합친 개량신약이다.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출시된 복합제의 지속 성장과 함께, 신규 복합제들의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듀오웰과 로수바미브의 선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4년 출시된 듀오웰(텔미사르탄 + 로수바스타틴)은 2016년 11월까지 123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복합제 의약품 허가심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증가하고 있는 복합제 개발에 발맞춰 고혈압 및 당뇨병 복합의약품 심사기준을 소개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순환계 및 당뇨병 복합제 심사사례 및 심사기준 소개 △복합제 개발사례 △외국에서의 복합제 개발 시 자료제출
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17일 노바티스의 당뇨병 신약 '가브스'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성분명 빌다글립틴+메트포르민)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이번이 네 번째로 2008년 한국노바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양사간 공동판촉 계약 체결한데 이어 안과제품 하이포티어스 외 세 품목
하루 한 번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 복합신약이 출시된다.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1일 1회 복용으로 효과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한 경구용 혈당 강하제 ‘아마릴 멕스’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마릴 멕스(아마릴엠의 서방형 제제)는 세계 최초로 서방성과 속방성이 결합된 글리메피리드와 염산메트포르민 복합제제로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